우체국 새 경조카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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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새 경조카드 나왔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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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청장 직무대리 김동룡)이 새로운 디자인의 우체국 경조카드를 선보인다.

1,200원권 1종, 1,500원권 2종, 2,500원권 2종 등 모두 5종으로 31일부터 우체국창구와 인터넷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새 경조카드는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문양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꽃과 나비에 현대적 감각의 장식을 가미한 ‘축하의 마음’, 내추럴 파스텔 색상이 돋보이는 ‘행복나눔’, 화려하고 아름다운 터치로 고전을 형상화한 ‘기쁜마음’, 금속마패 장식을 책갈피로 활용할 수 있는‘장원급제’, 홀로그램으로 장식한 하얀새가 돋보이는‘행운’등 디자인이 다양해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받을 수 있다.

우체국 경조카드는 바쁜 일상으로 각종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품격 높은 인사장을 대신 전달해 주는 것.

현재 1,200원에서 3,000원 15종과 축하선물카드 4종, 초대장 7종이 있다.

특히 20만원까지 문화상품권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졸업과 입학 시즌에 인기가 높다.

오후 3시까지 신청하면 다음날 배달(토, 일, 공유일은 제외)되며, 등기우편의 경우 인터넷우체국에 접속하면 배달결과도 조회할 수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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