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장군 탄생 제155주년 기념행사 잠정 연기
상태바
전봉준장군 탄생 제155주년 기념행사 잠정 연기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06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개최예정이던 전봉준장군 탄생 제155주년 기념행사가 구제역 확산방지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강수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사에서 고창이 21세기 동학농민혁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며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에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스토리텔링 ▲동학대상제운영 ▲학술회의정례화 ▲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 전국화 ▲동학농민혁명성지화사업 등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