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24일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이 도내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석케미칼은 특별회비로 300만원을 쾌척했으며, 정기후원으로 매월 50만원씩 연 600만원을 약정했다.
김용현 대표는 “ 나눔은 사회적가치 실현의 가장 첫 걸음이고 그에 따른 파급효과는 아주 큰 가치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온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법인은 소득공제, 개인사업장이나 개인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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