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이하 전북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전라북도 3호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 11월 27일에 전북적십자 회장으로 취임한 이선홍(사진) 회장이다.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도 적십자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적십자가족과 함께 도내 인도주의 활동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RCHC는 기부금 1억 원 이상을 적십자사에 납부하거나 5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8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전북에서는 이번에 3번째 회원이 탄생한 것이다.
RCHC에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063-280-5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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