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지난13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의 이해와 목적을 위하여 동반자로서 제휴키로 하며, 상호 협력내용을 정하고 이를 성실하게 수행함에 있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안정적인 자립 및 취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보호대상자들에 사회성향상을 증진시키고자 협의를 하였다.

이에 천진기 관장은 “박물관이란 공간을 활용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보다 편안하게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대천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계기로 양 기관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개발하며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호 보완적인 홍보를 진행하여 발전을 도모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