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밧사 전국투어-전북‘사회복지사가 하는 복지국가운동’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자)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대표 이명묵)는 21일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세밧사 전국투어-‘사회복지사가 하는 복지국가운동’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내 복지국가운동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및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연대를 확대해 나가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복지국가운동 참여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1부는 세밧사 김혜미 간사의 ‘선거제도개혁과 복지국가’와 2부는 세밧사 이명묵 대표의 ‘우리의 삶을 바꾸는 복지국가운동 사례와 근거’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 권익윤리위원장의 사회로 교육에 참석해주신 사회복지사들과 토크타임을 가졌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 권익윤리위원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복지현장과 복지운동의 연계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연대 확대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 13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진행 중에 있으며, 후보는 제 12대 배인재 협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12월 4일 제 13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투표(온라인)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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