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말씀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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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말씀 대성회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10.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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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에서 수년간 간절히 외쳤던 하나님의 소망과 성경말씀이 마침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북권에서도 진행되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이하 전주교회)에서 지난 18일 ‘말세와 전쟁의 참 뜻’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에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고 올해 10회째 말씀 대성회를 가진 것이다.

한편 지난 4일에 서울을 시작해 10일 인천에서 대집회(seminar.shincheonji.kr)가 진행되었고 양일간 진행된 수도권 집회에 1만여명이 집회 참여 신청을 하였고 장소 관계로 약30개 지 교회를 개방하여 현장영상을 시청하였고 대집회에 현장에는 약5,000여명이 참석하여 경청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7일 대전 등 전국적으로 대집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있으며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로 이뤄어졌다. 25일에 대구를 비롯해 26일 부산, 다음달 2일에 광주 등에서도 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왔다.
이날 전주교회에서는 신명근 강사의 사회로 시작해 하늘빛 무용단의 ‘바람의 빛깔’ 공연 및 ‘오해와 진실’의 공개 테스트 영상, 이재상 강사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재상 강사는 “말세라는 ‘세상 끝’의 의미는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듯이 한 세대의 시작(알파)과 끝(오메가)을 표현하고 있다”며 “현대인들이 ‘말세이다, 종말이다’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종교차원의 큰 변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성경책 첫 창세기에서도 ‘태초에’로 시작해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새 하늘 새 땅’ 및 마태복음 13장에서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세상 끝에도’, 24장에서도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히브리서 9장의 ‘세상 끝에’등으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따라서 그는 “대부분의 교회 정문에 있는 ‘추수꾼 신천지 출입금지’라는 오해는 버리고 ‘추수 때는 세상 끝’임을 신천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라고 권했다.
그가 말하는 ‘전쟁’도 세상에 있는 전쟁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영계에 있던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영적 전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는 “영이 육을 집 삼아 말세에는 종교적 갈등과 핍박, 혼돈, 집안의 종교적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다”라며 “전주지역에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아서 갈등과 재난을 막고 모두 구원에 이르려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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