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 사랑의 후원금 전하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 전주교회에서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달 30일 팔복동주민센터에서 7명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고 왔다.
전주교회에서는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송상율)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를 통해 추천받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방문하여 매월 7명에게 올해에도 56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주교회는 성도 7천명 이상의 중대형 교회로써 교회 밖의 불우이웃 돕기에 힘쓰며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은 “종교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종교인으로서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들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지속적인 정성과 나눔 정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자원봉사단 전북지부는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탄기증행사, 김장나눔행사, 헌혈봉사, 환경정화, 경로당 순환방문봉사 등 전라북도에 사랑의 빛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