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뮤지션과 대학생들의 만남, 프로젝트 슈퍼히이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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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뮤지션과 대학생들의 만남, 프로젝트 슈퍼히이로 2부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9.08.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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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옥상에서 밴드 ‘음담’ 출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KT&G 상상유니브와 손잡고 <프로젝트 슈퍼히어로 2부-소리네 옥탑빵> 공연을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전시장 옥상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음담’이다. 음악으로 이야기한다는 뜻의 밴드 음담은 2015년에 결성, 박형용(보컬), 최성규(기타), 김종헌(베이스), 오나단(퍼커션)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다.
 <네 마음을 말해줘>, <그럴 때>, <리플레이> 등 발랄한 노래 스타일과 친근한 가사로 관객과 호흡하며 지역 다수의 버스킹 무대와 주요 축제에 출연하고 있다.
 상상유니브는 KT&G가 추구하는 독창적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학생 문화예술 커뮤니티다. 학생들은 바텐더 취미 클래스를 통해 배운 별도의 칵테일 쇼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준비한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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