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지난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019년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Top-Us(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 충청·호남권   테마캠프에 참여하였다.
 이번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op-Us) 충청·호남권 캠프는    전북지회, 광주전남지회, 충북세종지회, 대전 충남지회 단원 및 관계자    약 110여명이 참여 “젠더감수성 UP! UP! 탑어스 Go! Go! ” 라는 주제
   로 실시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인구이슈에 대한 대학생들 및 청소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위해 2009년부터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op-Us)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우리나라 인구문제와 Top-Us의 역할’에 대한    사무총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젠더감수성, 비혼·   청소년 미혼모·저출생 대응을 위한 Top-Us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함께하면 든든육아’ 플래시몹,”이 권역의 젠더(gender)대장   은 나야! 팀별 미션 및 퀴즈 대회가 진행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김인호 본부장은 “이번 소통의 경험을 토대로   Top-Us 단원들이 인구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도모   하기 위한 젠더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