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제일교회 가을맞이 대청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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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제일교회 가을맞이 대청소 귀감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08.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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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전주시 효자마을에서 골목길 대청소를 비롯해 폐기물 수거, 오물제거 등을 실천한 예수제일교회가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효자동에 위치한 예수제일교회(담임목사 서문재일) 성도 100여명이 지난 25일 주일 총동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대봉투 10개가 넘었고 공용 쓰레기통 및 하수통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주민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서문재일 담임목사는 “예수사랑은 영혼사랑 즉, 이웃과 지역민들 돌보면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성도님들의 자발적인 대청소와 지역사랑은 올바른 신앙인의 모습이다”라며 반겼다.
이어 그는 “봉사와 함께 성숙한 신앙인 창조를 위해 형식 보다는 진리와 감동의 신앙인이 필요한 시대이다”며 “이를 토대로 효자동을 새롭게 만들고 전주시와 세계를 향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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