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성경말씀에 인산인해 이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 말씀대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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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성경말씀에 인산인해 이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 말씀대성회 성료
  • 강명화
  • 승인 2019.04.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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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봉사들을 보게 만든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마침내 밝혀낸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지파장 이재상)는 지난 26일 지성전 2층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이는 무작정 오해와 핍박으로 내몰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에서 오해를 풀고 성경을 증거 하는 예수님 가르침을 따른 것이다.
강사로 나선 이재상 지파장은 "2천 년 전에 예수님 때문에 피해봤다고 주장했던 자들을 '예 피모'라 한다면 작금의 현실은 신천지 때문에 피해봤다고 주장하는 '신피모'가 기득권의 권세를 등에 업고서 온 세상을 혼란케 했다"며 "성경대로 이뤄진 신천지예수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오해와 핍박도 복이다"고 설명했다. 이 강사는 예수님의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비유를 자세히 풀어주고 알파와 오메가의  실상을 증거 하는 것이라 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7년 전 오픈하우스를 시작으로 이번 대성회는 12번째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고창에서 참석한 윤 모 씨는 "바빠서 신천지 공부를 미뤘는데 오늘 눈과 귀가 펑 뚫린 것 같다"며 "조금만 있다가 갈려했는데 두 시간이 지나도록 푹 빠져버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예수님의 교육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가 시작되었다. 시편 119장 130절을 비롯해 누가복음 24장 25~27절과 32절. 마가복음 4장 33~34절 그리고 사도행전 9장 20~22절, 17장 1~4절, 18장 24~28절 등으로 예수님처럼 성경으로 자세히 열어준 것이다.
이날 성전을 꽉 채운 참석자들은 창세기 첫 구절인 하늘과 땅 창조의 천국 비밀이 계시록 21장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풀었음을 새기는 감동 자체였다.
기성교회에서 열심인 김 모 씨는 "얼떨결에 지인의 권유로 왔지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열리고 오늘 증거 된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알곡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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