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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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9.04.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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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2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되었다.
참가학생은 총 210팀으로 작년보다 많은 초·중·고등학생이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온빛초등학교 6학년 장사언(현대무용), 광주살레시오초등학교 5학년 백다원(발레), 전주솔빛중학교 3학년 이은서(현대), 전주오송중학교 3학년 조은채(째즈), 부안여자고등학교3학년 박소연(한국무용), 전주사대부고3학년 황진주(현대무용), 전남예술고등학교3학년 김상영(발레) 총 7명의 학생이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염광옥 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장은 "이번해도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만큼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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