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한옥교회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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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한옥교회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04.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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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예로부터 맛과 멋의 고장이며 풍류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전주한옥마을은 빅데이터 분석결과 2년 연속 천만 관광객을 돌파했다.
한옥마을 내 전북예술회관 앞에 위치한 전주 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15여명은 지난 7일 오후1시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경기전과 전동성당 앞에서 000개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며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한 시간가량 실시한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 행사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신과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전용 마스크를 배부하고 올바른 착용방법을 안내했다.
신명근 열린한옥교회 담임은 "한옥교회는 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전주지역의 이미지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옥교회는 늘어나는 한옥마을 관광객을 위해 여름철 음료 나누기,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주변 시민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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