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종교연합사무실 전북지부, 위아원(we are one)으로 하나 된 종교경서비교 토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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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종교연합사무실 전북지부, 위아원(we are one)으로 하나 된 종교경서비교 토론 열어
  • 강명화
  • 승인 2019.03.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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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경서에 평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종교연합사무실 전북 지부는 지난 3월 29일 2시 전주시 소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종교비교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 패널로는 천리향 충효예절 전국연합회 공동총재, 대한불교 태고종 봉서사 자정스님,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승호 목사 및 HWPL 회원 등 청중 7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 주제는 귀하의 경서에 평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먼저 귀하의 경서에 평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되었다.답변으로 이승호 목사는 매우 많으며 인류사는 전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평화를 원하신다고 답변했다.자정스님은 팔만대장경에 평화와 비슷한 안락이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하며 경서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천리향 총재는 경서에 평화라는 단어는 없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평화의 근본이라고 답변했다.이승호 목사는 평화라는 것은 사람간의 평화도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성경에서는 천지간의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근본적인 해결을 바라신다며 하나님이 해결하지 않고서는 전쟁이 끊일 수가 없기에 평화의 신인 하나님과 분쟁을 일으키는 사단마귀가 있는데, 이 사단마귀는 시대 시대 마다 사람을 들어 전쟁을 일으킨다.그래서 성경을 알아야 하며 자신도 그러기 위해 더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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