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순창군수배 전주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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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순창군수배 전주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우승
  • 시민기자 조정근
  • 승인 2019.03.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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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유소년야구단이 2019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리그 우승과 새싹리그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순창군생활체육야구장, 섬진강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비롯 총 9개 구장에서 동시 진행된 2019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의 새싹리그(초1~초3)와 꿈나무리그(초4~초5),  고학년 위주의 유소년리그(초6~중1), 중학생이상 참가하는 주니어리그 총 4개의 리그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개막대회로써 전국 140개팀 약 2000명의 선수가 참가, 우승을 차지한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박동주(은우)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야구단이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올해 대회를 준비하며 동계훈련과 선수들 모두가 진심으로 야구를 즐기고 공동체 활동의 참모습으로 부모님들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박동주(은우)감독으로 前) LG프로야구단에서 현재 제2의 고향 전주에서 야구선수를 꿈꾸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지역의 많은 유소년야구단과 교류하며 프로야구선수로 함께했던 선수출신 감독들과 교류하며 아이들에게 야구만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즐거운 방과후 야구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자신감과 앞장서고 있다.
 2019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리그에서 우승하며 최우수선수상은 성태준(서곡초/5), 우수선수상은 박재욱(인봉초/5)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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