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에서는 지난 12일 개그우먼 김세아를 초청해 ‘내 안에 피어나는 행복 꽃’이라는 주제로 행복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행복특강은 행복속에서 장애인이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된 3인 3색 행복아카데미 첫 시간을 장식하였다. 3인 3색 행복아카데미는 행복특강, 웃음특강, 문화특강 등 총 6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작은 것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난 삶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3인 3색 특강에는 행복특강을 진행한 개그우먼 김세아 외 웃음특강 아이원비전교육원 신장철 원장, 문화특강 꽃다비팜 임금옥 원장이 진행 할 예정이며, 매 시간마다 웃음과 감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행복아카데미를 준비한 정호영 관장은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또한 임종선 담당은 장애인도 살만하고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