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수능 대박기원 이라는 팻말를 걸고 수년간 이벤트행사를 하는 사람이 있어 인근지역에 화재다.
7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에서 소형마트와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승표사장은 D-8일남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합격엿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행사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수능을 보는 학생 이주화는 저희수능생을 위해 항상 챙겨주시는 강승표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인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포에루체 대표 통기타가수(최형준)는 수능일 전날 까지 이곳 동네 앞에서 강승표 사장과 같이 수험생들 격려차원에서 수험생들 좋아하는 노래도 불러주며 필요한 많은 지원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승표 사장은 수험생들 가족들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며 수능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자 하였고 11월15일 수능날 모든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루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승표 사장은 남몰래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노인복지관을 찾아다니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