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한옥교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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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한옥교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동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8.10.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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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10명은 지난 23일 관통로 사거리 일대에서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은 사고나 질병으로 혈액량이 부족할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랑 실천임에도 해마다 헌혈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장기간 보존도 불가능하여 건강한 혈액의 정기적인 헌혈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열린한옥교회는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주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함은 물론 이웃과 지인들에게도 권장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랑의 나눔 실천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신명근 열린한옥교회 담임은 “헌혈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헌혈 실천은 사랑의 생명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전주 만드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가 인식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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