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애인식 개선 및 인권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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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인식 개선 및 인권켐페인
  • 시민기자 조정근
  • 승인 2018.09.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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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정호영 관장)은 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제13회 전주시평생학습한마당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살만한 세상을 위해 부스운영을 통한 캠페인 활동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경원동)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우리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주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식 개선 OX퀴즈, 픽셀아트, 포토존을 활용한 SNS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하고, 올바른 장애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수경씨(모)와 최강석군(자녀)은 “평소 장애인의 대해서 서로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각하며, 다가가야 한다는 걸 느끼고 있었지만 실천을 많이 하지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활동과 장애인들의 인권을 지켜줘야 한다는 피켓을 들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 과 인스타그램에 게재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끝으로 정호영 관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북지역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무엇보다 우리가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전주시 평생학습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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