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때는 복지관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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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때는 복지관에서 시원하게 즐겨요
  • 시민기자 조정근
  • 승인 2018.08.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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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이 시원한 시설을 찾고 있다.
전주시 삼천동 양지복지관은 휴강중인데도 많은 어르신 들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러나 에어콘이 설치된 시원한 곳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자리싸움도 벌어지곤 한다.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더위를 식히기 위해 휴게실에서 TV이나 신문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많은 어르신들을 볼 수 있다.
어르신들은 “계속되는 폭염이 걱정된다며 부족한 공간을 대처할 수 있는 과감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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