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24.여)가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이를 신고한 A씨의 남편(30)은 "최근 우울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A씨는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남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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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24.여)가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이를 신고한 A씨의 남편(30)은 "최근 우울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A씨는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남편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