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부권 발전사업 발굴 탄력
상태바
남원시, 동부권 발전사업 발굴 탄력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6.12.07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동부권 6개 시·군(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는 동부권 중장기 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전북도와 협력하여 동부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10월 20일부터 국토연구원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장기발전 계획과 관련된 자료를 국토연구원에 제출하였고 국토연구원에서는 제출된 자료 및 기존 발전계획 등을 기초로 현안분석 등을 추진해왔다.
 
국토연구원은 7일 남원을 방문하여 동부권 특별회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허브식품 융복합사업, 남원예촌 사업지구 사업현장 등을 둘러보고, 동부권 발전사업에 대한 남원시장 의 의견을 듣고자 면담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북도 발전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동서간 사업비 재원관계를 분석하고 전북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제안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동부권 지역은 산악이 중심인데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산악관광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도 제시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