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인식개선 필요
남원시보건소는 WHO에서 제정한 제29회 세계 에이즈 날(12월1일)을 맞이해 “90-90-90” 슬로건을 내걸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예방 및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효소면역측정기를 구비하고 연중 에이즈 예방을 위해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는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개념이 바뀌어 관리되고 있음으로 에이즈에 대한 과거의 그릇된 편견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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