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과정 18개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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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과정 18개 강좌 개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3.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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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북교육문화회관이 14일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강의에 들어간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이 1년 단위 정규과정으로 실시하는 평생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과목별 주2회 또는 주1회 운영하고, 1회당 2시간(09:30~11:30)씩 연중(방학기간 제외) 실시한다.
    

전북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과정은 공개전형으로 초빙된 전문 강사가 교육을 전담하고 있으며, ▲가야금 ▲韓소리&장단 ▲도자기공예 ▲한지공예▲ 수묵담채 ▲전통놀이지도사 ▲디지털카메라 ▲수지침 ▲명상&체조 ▲우쿠렐레 ▲뇌교육 ▲서예▲서양화 ▲시수필 ▲생활음악 ▲생활영어 ▲난타&풍물 ▲명심보감·대학 등 18개 프로그램에 총 605명이다.
   
최재춘 관장은 “평생교육과정 수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만끽함으로써 삶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되길 바라며, 배움의 과정 속에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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