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북교육문화회관이 14일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강의에 들어간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이 1년 단위 정규과정으로 실시하는 평생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과목별 주2회 또는 주1회 운영하고, 1회당 2시간(09:30~11:30)씩 연중(방학기간 제외) 실시한다.
최재춘 관장은 “평생교육과정 수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만끽함으로써 삶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되길 바라며, 배움의 과정 속에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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