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내 108개 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과학)과목이다.
응시생은 약2만1천여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고3학년을 대상으로, 7월과 10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과 9월 대수능 모의평가 등 4차례의 평가시험을 치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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