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상태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3.10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오늘) 도내 109개 고교에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1학년이 국어·영어·수학·한국사·탐구영역, 2학년은 국어·수학·영어·탐구(한국사/사회, 한국사/과학)영역, 3학년은 국어(A, B형), 수학(A, B형), 영어, 탐구(사회, 과학)영역으로 나눠 치러진다.

고1 학생 2만950명, 고2 학생 2만1,148명, 고3 학생 2만1,463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대입수능시험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시험”이라며 “올해 첫 시험인만큼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