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음악) . 중(미술)학생 대상 총 3학급 60명 선발
전통문화고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2008년부터 미술영재 교육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아 2010년 1월까지 54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명문 예술영재교육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2009년 예술영재교육 기관평가 결과 우수기관 시상을 받게됐다.
제3기인 올해는 한국음악기초반 20명이 신설되어 같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모든 교육생이 작품 감상 및 다양한 실기 위주로 학습하며 현장체험 학습, 작가탐방, 토론, 특강 등 연간 총 150시간의 수업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양만호 교장은 “학생들의 국제적인 예술 안목과 창의성을 키우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을 통해 알림으로써 학생들에게 넓은 문화적인 안목과 비전을 갖게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자극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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