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자동차부품ㆍ금형기술혁신센터(이하 전북대 TIC)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지역특화산업 우수사례에 뽑혔다.
지난해 11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역혁신센터 사업 성공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던 전북대 TIC는 이번 평가에서도 그간의 다양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우수사례 전시에서 전북대 TIC는 그동안의 활동 내용들과 실적들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 TIC는 1999년 설립 이후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인재육성 및 학습문화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인재개발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산업체에서 150강좌에 4천여 명 이상을 교육하는 등 도내 산업체 설계 및 경영교육 등 전문 인력 양성과 인력구조 고도화에 힘써온 점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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