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교통사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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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교통사고 그만
  • 김종성
  • 승인 2014.04.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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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교통약자 맞춤형 사고예방 활동 전개 -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4, 5월 농번기 시작과 행락차량의 증가로 인해 잦은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팔을 걷었다.

 

○ 고창경찰서는 이달부터 일출 전, 일몰 후 상시 도로를 이용하는 경운기, 전동휠체어, 손수레, 자전거 등 농기계 운전자의 차량에 야광반사필름

부착활동을 펼쳤다.

 

○ 특히 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운행은 가급적 자제토록 당부했으며,  간과하기 쉬운 농기계 음주운전의 위험성도 적극 전파하면서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고창경찰서는 향후 노인정, 마을회관등을 방문, ‘찾아가는 홍보영상교육 및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과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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