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를 찾아 겨울철 폭설 대비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혹한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특히, 지난 주말에 예상되는 첫눈에 대한 대비를 위해 실시했다.장수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수지역 상습 결빙구간인 지방도 742호선(서구이재), 751호선(장남재) 등을 집중관리토록 도로관리사업소에 요청하였으며, 기상특보 발효 시 노면상태 및 도로상황에 따라 교통통제 입간판을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 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는 차량절도·털이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차량털이는 고도의 기술과 방법을 요하지 않아 차주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삼례파출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차량 관련 절도 예방수칙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최근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접혔는지를 보고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 귀중품 등을 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예방수칙으로는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는 20일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완주군과 함께 봉동읍 둔산공원을 방문해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완주경찰서와 완주군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올바른 양육법(긍정양육)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매년 11월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17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교통사고 취약지점 사전점검 및 긴급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및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훈련은 완주군청 재난안전과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도로통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기관별 역할분담 및 반복교육 훈련으로 상황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다.이인영 서장은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확보와 편안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난 17일 부안전통시장 50주년 기념식 JTV 와글와글시장가요제 녹화 현장을 방문, 부안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홍보는 사회자 개그맨 황기순과 함께 했으며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다면서 경찰·검찰·금감원을 사칭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며 금융기관을 사칭 ▲자녀를 미끼로 협박해 돈을 요구하는 사례를 설명하며 모르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112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홍보에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생명을 지키는 분말소화기 내구연한 10년이 지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하며 노후 소화기 처리 방법에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은 매우 중요하다.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평소 소화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필요시 소화기가 작동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외부가 부식, 압력저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 됐다면 교체·폐기해야 한다.대부분 시민들이 폐소화기 처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폐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덕진구자율방범연합대 임원진과 22개 지대 지대장들을 초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활동 영상 시청, 경찰 추진업무 소개, 자방대 법안 주요내용 설명 및 조직신고 경과보고,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간담회 후에는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오찬 간담회를 이어 갔다.정연후 덕진구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22개 자방대가 조직신고를 완료하고 평소 지역 방범활동 외에 중요행사장, 다중밀집장소 순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여성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고자 특별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예방강화구역, 원룸 촌 등 여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탄력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 전개하고 있다.CPO(범죄예방진단팀) 취약지 CCTV, 보안등, 비상벨 등 점검 후 개선조치하고 시설 개선 필요지역은 셉티드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더불어 관서별 범죄취약지에 대한 거점근무를 지속실시하고, 자율방범대 등 과 협조해 가시적 순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교통경찰을 배치해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이번 마라톤은 하프(21km), 단축(10km), 건강(5km) 코스로 총 3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약 3200여명이 참가했다.고창서는 개최 한 달 전부터 군청과 고창군체육회, 협력단체와 몇 차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17일에는 동원 근무자와 사전교양를 해 당일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했고, 당일 마라톤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서 수신호와 분산 진입 유도해 차량 우회조치를 해 원활한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유선 통화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119에 직접 음성으로 통화하는 것 이외에도 문자(SMS)나 앱(App), 영상통화 등으로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 상황으로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휴대전화 문자 신고의 경우 수신(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지난 17일 익산 금마면에 위치한 삼정원을 찾아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방문 행정을 실시했다.삼정원은 다수의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노유자시설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이다.이번 현장 방문은 재난 시 대피에 취약한 장애인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효율적인 피난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이날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은 삼정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입소자 피난 대책 수립·소방훈련 지도 ▲피난로 확보·피난체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6일 제13회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술제를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3Go! 119소방 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제13회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학술제와 연계해 대학생들에게 다채로운 119소방 안전 체험을 통해 미래의 소방 직업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의식 함양과 초기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등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도 의의를 두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지난 17일 전주시 덕진구 대방디엠시티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지하에 있는 전기차의 화재 시 지상으로 옮겨 화재진압을 실시하는 견인차 활용 대응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지하 5층 전기차 충전시설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질식소화덮개 설치 진압 및 연소방지 ▲견인차 활용 화재 차량 이동 ▲지상에서의 이동식 침수조 설치 소화 순서로 진행됐다.김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지난 17일 업무유공 경찰관 6명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마령파출소 임재구 경감은 남부마이산 행락 질서 등 안전관리 업무, 마이파출소 김진수 순경은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으며,경비안보과 강귀상 경감은 24년 수능시험 대비 안전관리대책 일원으로 시험지 호송 등 경비업무, 수사과 박종민 경감은 ‘23년 홍삼축제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총괄 책임업무, 생활안전교통과 신동원 경위와 경비안보과 이강원 경위는 ‘23년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안고원 시장에서 열리는 김치보쌈축제를 맞이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 점검은 2023년 진안고원 김치보쌈 축제에 따른 참여 예상인원 3000여명으로 추산, 순간 최대 인원은 200명으로 예상해 행사장 주변 다중 운집 인원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혼잡경비 병행 및 가시적 순찰을 진행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우리집 김치담그기 ▲진안고원(즐김장 문화공연)▲전통놀이체험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주현오

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16일 삼례파출소와 구이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리모델링 업무 경과보고와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삼례파출소와 구이파출소는 2001년, 1997년에 준공한 관서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리모델링을 실시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파출소내 민원·사무공간을 분리했고, 장애인 화장실과 여경 숙직실을 추가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새로 마련해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고 사회적 약자 등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전주덕진경찰서(권현주 서장) 역전파출소(소장 안연규)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학업일정이 대부분 종료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일탈·비행에 대한 노출이 높아져 청소년 범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내 청소년대상 유해환경 점검, 비행예방 등 선도·보호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예방 순찰을 실시했다.또한 졸업식 이후 겨울방학이 이어짐에 따라 많은 청소년들이 유흥가와 학교주변 PC방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관내 청소년 범죄발생 우려 장소를 선정해 자율방범대와 도보순찰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아중지구대(대장 박상진)는 지난 16일 수능시험 종료 후 청소년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단속을 위해 경찰,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순찰은 수능시험 이후 자칫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이뤄질 수 있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기 위해 편의점, 슈퍼마켓, 음식점 등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팔지 않도록 당부했다.아울러, 수능 후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모래내 지구대는 ‘2024년도 수능 후 청소년 일탈·비행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증가 우려에 따른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유흥가, 후미진 골목길, 학교 주변과 PC방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거점 등 순찰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수능 후 전주시 인후동 안골사거리 및 버스터미널 주변 유흥가 등 청소년 범죄우려 장소의 골목길 주변에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민·경합동 근무로 청소년 일탈 분위기를 사전 억제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명준 모래내지구대장은 “유흥가·PC방·노래방 등 청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비행노출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청소년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선제적 선도·보호 차원에서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16일,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대 구정문 주변, 아중리 중상보 공원 일대, 혁신 및 에코시티 등 관내 청소년 밀집 예상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한 캠페인은 덕진경찰서, 전주교육지원청,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29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은 룸카페, PC방, 노래연습장 등에서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위반 여부를 집중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