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방식 협의를 위한 원탁회의 공식제안

2014-03-13     이동주 기자

유성엽 국회의원은 13일 통합을 결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소속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자 3인에게 통합신당 도지사 후보 경선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원탁회의를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
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제안은 유 의원 측 인사가 13일 오전 각 후보자(입지자) 측에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