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 민주당 장근수 부대변인 관촌면 기초의원 출마선언

2014-01-14     이기주 기자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인을 맡고 있는 장근수(49.관촌면)씨가 6.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임실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대변인은 14일 오전 임실군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설레이고 기뿐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을 향해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민과 함께 우직하게 뚜벅뚜벅 나아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장 부대변인은 “ 발로 열심히 뛰면서 낙후된 임실군을  전국에서 제일 가는 군으로 말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변인은 기독교 청년연합 임.순.남 부위원장, 관촌초등학교 학부모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생활체육 임실군 축구 연합회장, 민주당 전주.덕진지구당 청년 기획위원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관촌자율방범대 소방대원, 국제 기아대책 전주 남부 임실지역 부회장, 사선배구동우회, 전북 장애인 사격연맹이사,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인을 맡고 있다.
 /임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