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두레 권역사업 추진위원회, 27일~28일 우수권역 선진지 견학
2013-08-28 박호진 기자
정읍시 소성면 꽃두레 권역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종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우수권역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수권역으로 선정된 경남 앵강다숲권역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꽃두레 권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꽃두레 권역사업은 2012년부터 5개년동안 64억여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 정비사업이다.
지역소득증대 및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생활터전 유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