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북도회 성금 2000만원 전달

2012-09-25     서윤배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신영옥)는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를 찾아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도내 6개 시?군에 수해복구 및 추석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1,9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신 회장은“민족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잇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갱생보호대상자들이 자립기반을 갖춰 사회일원으로 안정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전건협 도회는 매년 회원사 및 협회대표들이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해왔으며, 춘향제와 반딧불축제, 지평선축제 등 지역 행사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