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건설교통과 농촌 일손돕기실시
2012-06-10 조민상 기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느때보다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국진환 용담면장은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행정을 추진하며, 주민의 고충을 같이 나눌 수 있는 하나되는 용담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파악해 대처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안=조민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