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48개 마을 소통 간담회 진행

2025-01-19     성영열 기자

 

완주군 용진읍이 관내 경로당을 돌며 주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운곡리 모아미래도 아파트를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관내 48개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한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정책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읍 현안사업과 주민 숙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은 검토 후 용진읍 사업 계획에 반영하거나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설선호 용진읍장은 “이번 주민 소통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살기 좋은 용진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