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역인재 24명 채용
2024-12-16 서윤배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규직원 24명을 채용했다.
신규직원은 16일 임용장 교부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연수를 거쳐 전북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로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고 “금융 전문가로 훌륭하게 성장해 금융허브의 중심이 될 전북의 미래를 밝게 빛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2년 19명, ’23년 22명, ’24년 상반기 24명, 하반기 24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며 매년 얼어붙은 취업시장 한파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