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학생교육문화관-남원동부노인복지관, 업무협약
2024-11-06 양용복 기자
남원학생교육문화관(관장 박수진)은 남원동부노인복지관과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의 추진을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남원시 노인장애인과 임점숙 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교육 기회 확대와 성장 지원을 위해 문화관-지자체 간 협력의 뜻을 모으고 2025년부터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교육 운영에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앞서 남원학생교육문화관은 남원지역아동센터, 남원시 가족센터, 남원청소년문화의집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에 손잡고 문화관으로’ 프로그램 협력과 시설 대관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박수진 관장은 “문화관과 지자체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사구시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