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시지부·전주청소년센터,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

2024-10-27     서윤배 기자

 

농협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와 전주청소년센터(센터장 김성철)는 지난 25일 시지부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과 전북특자치도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활동 상호 협력 ▲각종 행사 시 전북에서 생산한 쌀 가공제품 적극 이용 ▲농촌의 지속 가능과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답례품으로 우수한 전북쌀 적극 이용을 약속했다.
하양진 지부장은 “시지부는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으로 쌀 소비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농가에 힘이 되고 학생들이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전북 쌀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전주시지부는 지난 8월 전주청소년센터를 찾아 직원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북 대표 쌀 십리향미와 우리 쌀로 만든 식혜를 전달하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