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이륜차·PM 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2024-09-01     박지은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일대에서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이륜차·PM 집중단속기간(8월1일~9월30일) 동안 배달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 진출해 배달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모 미착용 ▲신호·속도위반 현장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더불어 영상장비(캠코더)를 활용한 단속도 실시할 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달업체 및 사업장에 방문해 교통법규준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을 위한 야광팔토시와 야광반사지를 배부하는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통안전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