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제2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 실시

2024-08-26     서윤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제2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정서지원, 금융교육 지원,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으며, 정서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멘토링을 마련했다.
지난 24일 전북은행 본점 17층 스마트오피스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전숙영 관장, 자립준비청년 30명,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소속 전북은행 직원 10명 등 4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플라워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씨앗봉사단원들이 꽃꽂이를 함께 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두번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함께 가꾼 활짝 핀 꽃처럼 앞으로 이어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그룹 핵심사회공헌사업인 ‘JB희망의 학습멘토링’, ‘JB와 열여덟 함께 서기’를 통해 자립 시드머니(seed money)·금융교육·의료비·주거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