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방안 모색
2024-08-26 이문갑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23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성원보고 및 개회식 ▲8.15.통일독트린 설명 ▲주제영상 시청 ▲주제에 대한 의견수렴(설문 작성) ▲2024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기타 논의 ▲공지사항 및 폐회(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해야 할 역할 논의와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에 따른 의견수렴을 통해 앞으로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잡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