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진행
2024-08-21 용해동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전주덕진공원에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주변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회복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황토와 EM 발효액을 섞어 만든 EM흙공 1000개를 덕진호수에 던졌다.
건협 전북지부는 캠페인 기념품으로 에코백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나눠주며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김민수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은 우리 세대의 필수 과제다.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기획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