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7월 주말공연 ‘마술愛풍선이 빠지다’

2024-07-08     황신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7월 야간개장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마술愛풍선이 빠지다’는 마술을 통해 관객 모두에게 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술&풍선 퍼포먼스 공연이다. 다가오는 20일 오후 3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마술과 풍선의 만남으로, 6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신기함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풍선공연에 관객이 직접 참여해 몰입도를 높인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국립전주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 예약은 10일부터 가능하며, 문화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