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골정보화마을, 경찰과 자매결연
2011-07-03 신은승 기자
김제 수록골정보화마을은 김제경찰서와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자매결연으로 양측은 앞으로 특산품 할인판매, 농촌체험 등 농촌일손돕기 및 특산품 구입 및 홍보, 체험학습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김제경찰서 조용식서장은 “수록골정보화마을과 김제경찰서간의 자매결연으로 서로간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수록골정보화마을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록골정보화마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유기농 마을로 수록골국화마을이란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각기 다른 체험내용으로 도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어 내면서 농외소득 및 수록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으며 2008년부터 3년 연속 행정안전부에서 추천하는 우수마을이다.
‘수록골정보화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urokgol.invil.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