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재향군인회 제61차 정기총회 가져
2022-01-25 김종성 기자
고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성홍제)는 지난 21일 목화웨딩홀 대연회장에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성홍제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 손은 지역 안보를, 한 손은 지역사회 봉사를 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향군으로서 군민을 섬겨 소외계층이 버림받지 않도록 하며 관내 최고의 안보단체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1년간 고창향군의 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성경찬, 김만기 도의원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이규현 이사가 도회장 표창을 노복순, 강해균 회원이 군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