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대선 당원 역량강화 교육 ‘성료’

2021-12-29     조민상 기자

국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은 “당원 모두가 대선 후보이자 대변인, 그리고 개개인이 언론인”이라고 29일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상설 특별위원회 비대면 화상회의를 소집해 ‘왜 이재명인가'에 대한 강의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내가 언론인’이라는 SNS 교육을 실시했다.
안 의원은 이날 20대 대선을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SNS를 통한 후보자 및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당원 개인 단위의 홍보활동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실(실력, 실적, 실천)로 표현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인물경쟁력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단위 공약이 실질적인 민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여론을 확산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90여 명의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상설·특별위원장이 참가한 이날 교육에서는 유튜브 등 SNS 플랫폼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