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노랑꽃창포 식재지 재정비

2021-09-30     용해동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문창섭,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사업을 통해 완주군 두방마을에 식재했던 노랑꽃창포를 새롭게 정비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봉사단은 노랑꽃창포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식재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17개 본·지부가 참여해 전국 23곳의 하천 유역에 탄소흡수와 수질개선에 탁월한 노랑꽃창포를 식재 및 관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7만 2,000본을 누적 식재했다.
건협 전북지부 문창섭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보전에도 앞장서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