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위한 콜라보, 도민 안전 강화 기대

2020-06-30     강명화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와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이재강)이 지난달 30일 KBS전주방송총국 7층 대회의실에서 ‘생명, 안전,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생명, 안전,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모금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으로서 핫라인을 설치해 각종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과 적십자활동에 대한 발 빠른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선홍 회장은 “재난주관방송사인 KBS전주방송총국과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간 파트너십 협약은 재난상황에 대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각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역시 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